가변적 완성형의 현재 | "...그 과정에서 중대한 동작은 가변성이다. 작가는 자신의 함수를 만든 후 함수가 작동시키는 범위를 떠나려는 장치를 만들었다. 이런 장치는 현실적이고 또 합리적이다. 수학만으로 세상을 설명할 수 없다. 화이트헤드(Whitehead)이래 서구의 과학자는 이미 그런 과학만으로 세상을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다가 추구하는 가변성은 아마도 과학자들이 느꼈던 한계처럼 그 가변성 안에 우리가 할 수 없는 진실이 있다는 믿음 때문일지 모른다." - 김영훈 (안나푸르나 출판사 대표), < 일렁 Sway > 전시서문 (영은 미술관, 2020) 중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