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는 “작업의 소재들을 신문이나 잡지, 광고, 인터넷 등의 대중적 매체에서 찾는 (작가노트 中)” 데 이렇듯 저작권이 사실상 무시된 이미지들은 작가가 전달하려는 욕망의 단순 반복성과 호흡을 같이 한다. 미디어가 폭로하는 무차별적 폭력과 색욕의 천태만상은 엄밀히 말해 현대인의 뇌리 속에 떠있는 무형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도출된 결과이다. 이다의 작업은 그 아이콘을 머리 밖으로 빼낸 결과물이다." - 반이정 (미술평론), < ICONIC MEMORY > 전시서문 (유아트스페이스, 2006) 중 발췌 |